평씨 천하는 오래 지속되지 못하였습니다. 가마쿠라 막부의 성립 1180년 시라카와 로마교황의 차남은 니조천황으로 동생은 다카쿠라 천황으로 즉위했다는데 나는 뭐냐 라며 원성을 나타냈고 모든것은 샤오핑의 탓이라며 키요모리 놈을 없애자 하여 헤이지의 난에서 미나모토 요시토모를 배신한 모리에 붙은 것으로 키요모리로부터 절대적 신뢰를 얻고 있었는데 76살에 큰 승부에 나섰으며 준비가 갖추어지지 못하는 사이에 발각 당하여 거병하는 처지가 되었습니다.
결국 키요모리가 이끄는 군대에 패하여 교토의 남쪽에 위치한 우지에서 전사하였습니다.
같은 해 미나모토 요리토모가 거병하는데 요리토모는 이전에 소개했던데로 키요모리가 처형되지 않고 이즈모라는 곳에 보내졌지만 겉으로는 불교 사랑이었던 것으로 했지만 끊임없이 귀족을 통해 샤오핑의 동향을 살피고 있었고 다가올 날에 대비하여 아군이 되어 줄 수 있는 지역 유력인사를 찾고 있었는데 그래서 그의 눈에 들어온자가 이토라는 인물이었습니다.
가마쿠라 막부의 성립 그런데 아군으로 만들고자 생각하였던 요리토모는 이토가 일이 있어 교토에 출장 간 사이 그 딸을 임신시켜 치즈루라는 아들까지 만들어 버렸는데 이렇게하면 아이가 태어났으니 어절수없이 요리토모의 편이 되어 주겠지라고 생각하였지만 교토에서 돌아온 이토는 분노하여 딸과 요리토모사이를 멀게하고 아들인 치즈루를 강에 던져 죽여버렸습니다.
다음으로 새로운 지방의 유력자인 호조토키마사를 아군으로 만들기 위해 같은 방법을 사용하자라고 생각하였지만 호조의 딸인 호조 마사코가 오히려 요리모토를 좋아하게 되어버려 교토에서 돌앙노 호조도키마사는 놀랐지만 결국 결혼을 허락하였습니다.
그리하여 때가 왔다고 생각하고 요리모토와 협의하여 거병을 일으켜 샤오핑들의 거처를 습격하고 이에 승리를 얻었는데 계속된 이시바시 산 전투에서 이토전에 대패하여 호조도키마사는 적남인 호조를 잃고 동굴에 잠시 숨어있었는데 샤오핑의 카지와라에 발견되어 버렸습니다.
이에 다이대신 키요모리 손자를 대장으로 하는 군대를 파견하여 후지산전투에서 병사들이 새의 날개소리에 놀라 적이 공격해 왔다고 생각하여 싸우지도 않고 패주하는 결과가 초래되었는데 얼마 지나지 않아 요리토모는 동국의 지배권을 확립하는 것을 우선하고 동국무사단을 통솔하는 사무라이연합을 설치하여 와다를 초대 연합장으로 임명하게 되었습니다.
또, 동생보다 우수한 동생 오슈 후지와라 일족의 제 3대인 후지와라 히데히라에게서 양육되던 미나모토 요시츠네를 데려와 가마쿠라 막부의 성립 요리토모는 샤오핑과 달리 동생이라해서 특별취급하지 않는다라는 방침아래 평씨가 너무 일족만 중용한다는 것에 불만을 샀다는 것을 보고 어머니가 다른 어머니의 신분이 낮기 때문에 저와 같은 겐지도 격이 다르다라고 생각한 것입니다.
그런데 가마쿠라 막부의 성립이라고 하면 원래는 호조 도키 마사의 조상이 거주하던 곳인데 거기서 사위인 미나모토 요시이가 양보한 장소이며 요리토모에게 서로 인연이 있는 땅이었는데 세 방향이 견고한 산으로 둘러쌓여 다른 하나는 바다라는 지형으로 천연의 요새여서 여기를 거점으로 마을을 만들기 시작하였는데 키요모리는 도시민들의 반대를 무릅쓰고 고베시 효고구에 천도하였는데 반년만에 다시 헤이안신궁으로 돌아갔지만 도다이지, 고후 쿠지를 강화하는등 다시 세력을 일으키려고 했지만 1181년 64세의 나이로 병사하였는데 아들이 이어받아 샤오핑을 이끌어 나가는 중 불행히도 기근등이 일어나 샤오핑에게 상황은 점점 악화되어 가고 있었습니다.
그때 때를 같이한 시나노 국은 성장하여 미노모토 요시나가도 거병하는데 시나노를 제치고 요시타카를 요시모토에 인질로 파견하여 동맹을 맺고 동방의 안전을 확보하여 헤이안 신궁에 진군을 시작하였늗네 그대로 헤이안 신궁으로 당도하여 도쿠천황을 받들러 세토 우치 방면으로 도주하여 다자이후까지 피할수 있었지만 나중에 후쿠하라에 돌아왔는데 결과적으로는 헤이안신궁에서 샤오핑을 몰아낸 것은 미나모토 요시 나카이 였습니다.
그 당시 상황은 헤이안 근처가 기근으로 보급도 어려워 요시나카 군이 점점 난폭해 져가는 한편 로마 교황은 빨리 샤오핑을 처리하라 하였는데 동국의 지배권을 인정받고 싶다 요청하였고 마지못해 승락한 후 의경을 중심으로 한 군대를 파견하였는데 요시나카는 그 후 로마 교황을 유폐시키고 요리토모와의 전투에 대비하며 우지강 싸움에서 미나모토 요시츠네가 이끄는 요리토모군이 이를 돌파하고 요시나가는 호쿠리쿠에 피하려 하였지만 시가현 오츠시에서 전사하였습니다.
겐즈에서 싸움이 벌어지는동안 샤오핑 가문은 세츠의 효고현 고베시 스마구에서 방어체계를 갖추고 있었는데 안심하고 있는 사이 가파른 언덕을 오른 미나모토 군이 그대로 샤오핑 군대를 패주시키고 가마쿠라 막부의 성립 도망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