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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의풍수학3

by 건강맨1213 2017.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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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학이 현대사회에서 어떻게 변했는지의 내용 3번째입니다.


한편 산곡의 경우는 수해가 크게 현대의풍수학3 문제되지 않기 때문에 득수에 대한 술법을 우선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이때는 오히려 요풍에의 두려움등 장품법에 치중할수박에 없으며 국지 기후적인 영향력이 중요하기 때문에 얼마나 안온한가하는 다시말해서 주변산세의 환포성을 염두에 두어야합니다. 


양기양택음택은 이중환의 다음 여섯가지 지리조건을 적용하여야합니다. 

관진은 이것이 서로 겹칠수록 현대의풍수학3 대길의 지세 첫째 수구는 휴소공활하지 않고 반드시 관진이 있어 안으로 평야가 전개되는 곳이 좋은데 둘째, 야세는 무릇사람이 양기를 받아야하므로 천광을 많이 받을 수 잇는 광야가 더욱 길지라 상정하였습니다. 


셋째 산형은 주위의 산이 너무 고압하여 해가 늦게 뜨고 일찍 빠지며 밤에는 이따금 북두성도 보이지 않는 곳을 가장 꺼리는데 이런곳은 음랭하여 안개와 장기 그리고 잡귀가 침입해서 사람을 병들게 하기 쉽기때문이며 그러나 큰 들판에 낮은 산이 둘러진 것은 산이라 하지 아니하고 모두 들이라합니다. 


넷째 토색은 사토로서 굳고 촘촘하면 우물이 맑고 차서 좋은 땅이 되며 일너 곳은 음택으로 쓴다하더라도 바로 그 위에만 시신을 모시지 않는다면 관계가 없으며 다섯째 수리는 산수가 상배하여야 조화의 묘를 다하는 것인만큼 물이 없는 곳은 사람이 살 곳이 못 됩니다.


여섯째 조산은 산이 멀면 청수하고 가까우면 명정하여 일견사람을 환희하게 하고 물이흘러오면 반드시 용과 향합하여 증오하는 모습이 없으면 길상입니다.


조수는 소천소계에 잇어선느 역조함이 길상이나 대천대강에 있어서는 역으로 흘러드는곳이 결코좋지못하며 물이 흘러오면 음양을 합하고 또 꾸불꾸불 흘러서 천천히 가야하며 직사하듯 흐르는 곳은 좋지않습니다.


음택에 있어서는 시신이 직접 묻히게 될 광중을 찾는데에는 정혈과 좌향이 중시되는데 이를 위하여 무수한 술법이 개발되었습니다. 조안분수합수천심십도태극등의 정혈법 십오도수법향향발미법이십사향팔십팔향등에 의한방위결정법과 산수방위의 길흉해석에 관한 방법등이 그 예입니다.


양택에있어서는 삼요를 중시하는데 이중에서도 특히 대문이 중시되는데 대문 주도니거처인 방 또는 대청, 부엌을 뜻합니다. 

유지로 거지소 식지방 즉 대문안방부엌은 현대적인 주택계획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요소임을 생각할때 풍수에서 이 삼요의 배치방식을 논한것은 매우 타당한 일입니다.


대문은 기의 출입구이며 기구는 사람에 있어서의 입과 같기 때문에 입이 바르면 호흡과 음식 먹는 것이 편하고 대문이 바르면 당기를 받아들이고 인물이 출입하는데 편한 까닭입니다.


도참류의 풍수에서 도참의 종류는 대단히 많으나 그중 가장 잘 알려져 있고 내용이 포괄적인 것은 정신적기반을 만들었으면 정감록인데 도참서들은 주로 국운이 쇠퇴하고 국정이 불안할때마다 나타나 말세의식을 형성하였습니다. 

즉 민중은 이러한 괴서에 가탁하여 숨막히는 폭정과 암흑으로 뒤덮인 현실의 피안에 구세주의 도래를 갈구하였습니다.


또한 이때는 혼란기여서 피란보신의 사고관념도 두드러졌을것이므로 이러한 도참사앙에 풍수사상이 가미될 소지가 있었으며 이경우 주로 양기풍수가 해당됩니다. 


예를들자면 다음과 같은데 첫째 정감록의 감격에 천지는 음양이 먼저 주장이 되는도다라는 대목으로 이는 풍수지리설이 음양론에 기초를 도고 있는것과 궤를같이 한다는 선언으로 평가되고 현대의풍수학3 둘째 국역풍수의 내맥에 관한 대목에선 차령산맥이 등장하고 여기저기서 발견되었으며 대체로 정감록 감결의 경우 조산은 곤륜산종산은 백두산으로 하여 태백산맥과 소백산맥을 근가으로 등장하고 있습니다.


특히 소백산맥에서 태백산맥으로 분리되는 이른바 양백간이 크게 주목받고 있습니다. 삼한산림비기에서는 내맥의 내용은 거의 같으나 차현 이남이 배역의 지세라는 점을 추가하고 있을 뿐입니다.


셋째 국도 풍수에 대한 지적으론느 우선 감결에 한양의 풍수지세가 기재되어 있고 삼한산림비기에는 국도로서의 우선순위를 한산금강송악평양경주전주우너주가야산마니산 등으로 현대의풍수학3 열거하고 있습니다. 이는 금강의 동류인듯 계룡산이 운위되어 있습니다.


끝으로 도읍주거풍수가 가장 많은 양을 차지하고 모든 도참서류에 등장되는데 대종은 역시 피란보신적인 십승지지에 관한것들입니다.


감결뒤에 나오는 십증지지는 봉화동촌으로 넘어들억나느곳 풍기차암금계촌동쪽협곡소백산두물길의사이 보은속리산네시루목이이어진곳 운봉행촌 예천금당실 무주무봉산북동방상동 공주계룡산유구마곡양수지간 부안호암하 합천가야산만수동등입니다.


대체로 이러한 지역은 영속적인 최파요풍의 풍수금기를 어기고 있어서 겨울나기가 몹시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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